실리프팅 실습과 라이브 시술 등 다양한 강의 마련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힐룩스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글로벌아이쓰레드써밋’(부제: 세상에 없던 실리프팅)을 개최한다. 행사는 브라질, 태국을 주축으로 이라크, 요르단, 인도네시아, 한국 등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은 보코호텔 강남에서 아이쓰레드 이론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의는 △샘스킨 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의 A New Perspective on Effective Thread Lifting Based on Anatomical Consideration △Dr.Tiana의 PDO Threads for Periocular Rejuvenation Enhancing the beauty of the eyes △강남오앤의원 오승민 원장의 A New Approach to the Anatomical Perspective of Lifting Procedures: About Moving Plane and pinch manipulation △Dr. Larissa Olivia의 PDO Threads for Facial Contouring Wrinkles Correction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 강승훈 원장의 Refining Vertical Thread Lifting Techniques: Strategies of Prevent Broadening of the Facial Contour △프레쉬이비인후과‧성형외과 안태환 원장의 비수술적 코 실리프팅 New Method of Thread Rhinoplasty with Volumizing Matrix Contour △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의 여성실을 이용한 질 재생술 Vaginal Regeneration using Femin THREAD에 대해 발표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김희진 교수팀과 해부학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얼굴 조직에 실리프팅 실을 실습하게 된다.
셋째 날에는 부천 더유스클리닉(대표원장 심원석)에서 모델 4인을 대상으로 라이브 시술이 이어질 예정이다.
힐룩스 김도연 대표는 “이번 글로벌아이쓰레스써밋에서는 한국의 우수한 아이쓰레드의 다양한 실을 활용한 강의가 국내외의사들에게 세계 최초로 발표될 예정이다”며 “이번에 미국 FDA 510K 승인으로 남미, 중동,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힐룩스 ‘글로벌아이쓰레드써밋’은 올해로 5회째 맞이하는 국제행사로 1회부터 4회까지는 매년 2회 브라질, 태국 의사들을 중심으로 해외 행사로 진행했다. 올해에는 한국 의료진 40여명을 초대해 국내외 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을 열 예정이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